※ 오롬의 ＇데스크테리어 - 직장인의 소소한 행복＇은 데스크 인테리어에 대한 설명을 다룬 섹션입니다. 바쁜 직장생활속 소소한 행복을 찾는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데스크(desk) +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로 "사무실 책상을 꾸미는 것"을 말합니다.

흔히 데스크 테리어를 즐겨하는 사람을 데스크테리어족(deskterior 族) 이라고 칭하는데 자신의 기호에 따라 디자인 문구 제품 혹은 소품들로 책상을 꾸며서 자신의 공간을 표현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이들은 집보다 오래 머무르는 사무실 공간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바꿈으로써 업무 스트레스를 줄이고 심리적 위안을 받고자 합니다.

| 직장이라는 사막속 오아시스

한국노동사회연구소에 따르면, 2016년 기준 대한민국 직장인의 연평균 노동시간은 2,000시간을 넘겨 다른 OECD 국가들의 평균노동시간( 1,766시간)보다 더 높은 수치를 나타냈습니다. 이로써 대한민국 직장인들이 직장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그만큼 스트레스 또한 많을 것으로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직장인들은 데스크테리어에 관심을 갖고 본인이 직접 데스크테리어족이 되어 스트레스를 해소할 뿐 아니라, 심리적 안정을 찾는 것입니다.

최근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 조사 결과에 의하면 데스크테리어는 근로자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직장인 10명 중 7명 정도가 데스크테리어가 심리적으로 위안이 되며, 업무의 효율을 높일 수 있고, 업무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효과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직장인들에게 데스크테리어는 회사 내의 하나의 ‘케렌시아(안식처,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며 안정을 취할 수 있는 공간)’로 자리를 잡았으며, 단순히 책상을 꾸미는 행위를 넘어서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니게 되었습니다. 데스크테리어족은 자신만의 취향을 뽐내며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 데스크테리어 Tip

📚 정리정돈은 기본

본격적인 데스크테리어를 시작하기 앞서 선행되어야 할 일은 바로 책상 정리입니다. 데스크 정돈의 핵심은 ‘공간의 효율적 활용’인데, 본인의 업무 패턴과 신체적 편의에 맞게 키보드, 마우스, 전화기 등을 우선 배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업무에 따라 스탠드를 사용하는 경우 모니터 뒤쪽에 놔두어 불빛과 충돌하지 않도록 배치하는 것이 좋으며, 전화기는 줄이 꼬이지 않도록 왼쪽에 놓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평소 많이 사용하는 물품은 손이 자주 닿는 곳에 두고 필요 없는 물품은 과감하게 버려 공간을 확보하는 것 또한 중요한 포인트!

🌿 반려식물, 사진 소품 활용하기

반려 식물은 업무에 방해가 되지 않으면서도 산뜻한 데스크를 만들기에 가장 적합한 소품입니다. 멋진 데스크로 거듭나기 위해 향하는 첫 걸음은 다육 식물로 시작해보세요. 다육식물은 환경 적응력이 좋아 햇빛이 적고 건조한 곳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섬세한 관리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또한 공기정화 역할을 해주어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아주 좋은 소품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나 반려동물의 사진 또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소품입니다. 사진은 다른 소품보다도 공간에 아늑함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좋습니다. 게다가 사랑하는 사람이나 반려동물의 사진은 특히 직장인들에게 큰 심리적 위안을 줍니다.

📝 감각적인 사무용품으로 개성 살리기

일반적으로 책상에 올려진 데스크 용품들을 살펴보면 키보드와 마우스부터 시작해 손목 보호대, 미니 가습기, 데스크 매트, 펜 꽂이, 텀블러 등등.. 너무도 다양한 제품들이 중구난방 펼쳐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감각적인 사무용품을 잘 활용하면 깔끔하고도 개성 넘치는 데스크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데스크 용품을 고를 때는, 통일성 있는 제품들로 구색을 맞춰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눈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서 제품 색상은 1~2개 설정하여 일정한 톤을 맞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 데스크테리어族 되기

직장 안에서 소소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데스크테리어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하루 중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자 그 일과를 반복하고 대부분의 시간을 집중하는 공간을 나에게 맞추어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으로 만들어 잠시나마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점이 큰 메리트가 되어 많은 이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문구 명가 오롬에는 다이어리 뿐만 아니라 모던한 디자인과 트렌드한 색상을 지닌 다양한 데스크 용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 개성있는 오렌지

개성넘치고 젊으신 분들이 좋아할 만한 오렌지 색상으로 천연 가죽을 사용해 제작한 사무용품입니다. 부드러운 촉감과 더불어 최적의 필기감을 느끼게 도와주는 데스크매트, 데스크의 작은 소품들을 정리할 수 있는 데스크 정리함 그리고 메모지 정리를 위한 메모 홀더가 있습니다. 내부가 철판구조로 제작 되어 오랜 시간 변형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 모던한 블랙&실버

중후하면서도 품격있어보이게 해주는 블랙&실버톤은 모던함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부드러운 굴곡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펀치,유니크한 디자인으로 현대적 분위기를 연출하며 투명한 분리대와 조화가 어우러진 카드홀더 그리고 올려놓기만 해도 인테리어 소품이 되는 테이프디스펜더가 있습니다. 이렇게 오롬 데스크 소품은 통일성 있는 데스크꾸미기에 최적화 된 상품입니다.

오롬의 감각적인 사무용품을 활용하여 나만의 데스크테리어를 구성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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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suri

edited by. suri, 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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